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企銀, 수시입출금 신종 MMF 시판

송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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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11-17 11:36

국공채·은행채로 예상수익률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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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이 17일부터 신종 MMF 상품을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된 ‘대신 국공채 신종 MMF’는 최저가입액이 300만원으로 가입대상 제한이 없으며 최소 신탁금액만 유지하면 환매수수료 없이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하다.

또한 회사채나 기업어음(CP)을 제외, 국공채와 CD를 포함한 은행채로만 운용하기 때문에 부실 위험이 적으며 예상수익률은 연 3.55%에 이른다.

특히 장부가로 평가되기 때문에 일반 투자상품에 비해 금리변동에 의한 위험을 줄일 수 있어 가입자들은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한다는 장점이 있다.

신탁부 김영찬 팀장은 “운용성과에 따라 유동적이지만 예상수익률은 연 3.55% 수준으로 여타 수시입출금 상품보다 높은 수익률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상품은 대신투자신탁이 자금을 운용, 하루만 예치하더라도 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여유자금의 단기투자에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송현섭 기자> 21csh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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