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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銀, 마일리지 플러스카드 출시

송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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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11-12 22:13

항공마일리지·사용액 1%까지 캐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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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하나마일리지 플러스카드를 출시했다.

12일부터 판매되는 이번 상품은 항공사 마일리지 기능과 카드사용액의 1%까지 적용되는 캐시백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종류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용시 1000원당 1마일이 추가되는 마일리지 플러스와 이용액의 1%까지 현금을 돌려주는 캐시백 플러스의 2가지가 있다.

발급대상의 경우 만14세 이상으로 별다른 제한이 없으며 평생 연회비가 면제되는 한편 연말정산시 30%의 소득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사용한도는 1일 및 1회 각각 100만원씩이며 월 300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고 오는 17일부터 연말까지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도 벌일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정부의 직불카드 활성화대책에 부응하고 고객에 대한 이익환원차원에서 리워드기능을 추가시킨 것이 장점”이라며 “어린이 용돈카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체크카드는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한 일종의 직불카드로 실시간으로 결제계좌에서 이용대금이 결제되는 상품이다.


송현섭 기자 21csh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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