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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운용사및 자산운용사의 FY’03상반기 영업실적

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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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11-1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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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투신운용사 및 자산운용사의 FY’03 상반기 (‘03. 4~`’03. 9) 영업보고서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32개 투신운용사의 세전당기순이익은 634억원으로 전년 동기 1,079억원 대비 445억원 감소하였다. 이는 수탁고 감소와 위탁자 보수율 인하추세에 따라 위탁자 보수가 감소한 것에 주로 기인한 것이다.

삼성(117억원), 국민(84억원), LG(57억원)등 25사가 당기순이익을 시현하였고 동양(△9억원), 슈로더(△7억원)등 7사가 적자를 시현하였다. 전년동기에는 동부와 슈로더 2사만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투신운용사 손익현황>
                                              (단위 : 억원, %)




13개 자산운용사의 세전당기순이익은 57억원으로 전년 동기 121억원 대비 64억원 감소하였다. 이는 투자일임자산에 대한 성과보수 감소와 운용 수수료율 인하에 주로 기인한 것이다.

미래에셋(22억원), KTB(20억원), 마이다스(19억원) 등 7사가 흑자를 시현하였고, 마이에셋(△6억원), 알파(△5억원), 뉴스테이트(△4억원)등 6사가 적자를 시현하였다. 전년 동기에는 뉴스테이트, 알파 등 4사가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자산운용사 손익현황>
                                               (단위 : 억원, %)


김재호 기자 kj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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