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117억원), 국민(84억원), LG(57억원)등 25사가 당기순이익을 시현하였고 동양(△9억원), 슈로더(△7억원)등 7사가 적자를 시현하였다. 전년동기에는 동부와 슈로더 2사만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투신운용사 손익현황>
(단위 : 억원, %)
13개 자산운용사의 세전당기순이익은 57억원으로 전년 동기 121억원 대비 64억원 감소하였다. 이는 투자일임자산에 대한 성과보수 감소와 운용 수수료율 인하에 주로 기인한 것이다.
미래에셋(22억원), KTB(20억원), 마이다스(19억원) 등 7사가 흑자를 시현하였고, 마이에셋(△6억원), 알파(△5억원), 뉴스테이트(△4억원)등 6사가 적자를 시현하였다. 전년 동기에는 뉴스테이트, 알파 등 4사가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자산운용사 손익현황>
(단위 : 억원, %)
김재호 기자 kj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