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행사는 녹십자 관계사에 대한 소개와 향후 회사 경영비전을 전파하는 인식의 장을 시작으로, 전임직원이 마음을 모아 회사의 미래를 그렸던 화합의 장 그리고 참가자 모두가 어깨를 맞대고 서로에게 믿음을 전해주는 참여의 장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 행사에서는 노사평화선언을 통한 노사 화합의 장이 마련해 ‘한마음’의 의미를 더했고, 임직원 장기자랑, 체육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녹십자생명의 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 임직원이 동일한 목표를 설정, 한가족이라는 단합심을 굳힐수 있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그동안 힘겨워 했던 전 임직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노사간의 화합문제에 있어 큰 결실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