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아시아 월스트리트 저널 레기날드 추아 국장이 사회를 맡고 프로핏 펀드 리처드 베르너 전무가 ‘헤지펀드의 주요 운용전략과 국제자본 이동의 변화’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 라자드 에셋의 니콜라스 브라트 전무가 ‘국제투자환경의 변화와 뮤추얼펀드의 운용전략’과 관련한 주제 발표를 하고 텍사스 교원연금 치 킷 차이 주식운용본부장이 ‘연기금의 중장기 자산운용전략 및 글로벌 투자대상으로서의 이머징 마켓’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국제금융센터 관계자는 “세계적 수준의 뮤추얼펀드, 헤지펀드 및 연기금의 자산운용전략을 상세하게 점검, 국내 자산운용사의 해외자산 운용 능력을 제고하고 새로운 투자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