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企銀, 재해복구지역 자원봉사단 파견

김영수

webmaster@

기사입력 : 2003-09-18 13:11

경남 함안, 대구 성서공단 지역에 봉사단 70여명 파견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기업은행은 최근 태풍 매미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경남 함안군 법수면과 대구시 성서공단에 18, 19일 양일간 직원 70여명으로 구성된 기은자원봉사단을 파견했다.

기은자원봉사단은 경남 함안군 법수면에서 태풍으로 침수된 논밭에서 벼세우기 작업과 침수가옥에서 물을 퍼내고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청소작업을 했으며 대구시 성서공단에서는 공단내 피해기업의 공장정비와 태풍으로 쌓여있는 쓰레기를 치우는 등 도로정비 및 청소등 복구작업에 참여했다.

이에 앞서 기업은행은 김종창 은행장이 15일 부산·경남지역 태풍피해 중소기업체를 방문하여 수해피해 상황과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법을 협의했으며 직원들의 수해상황을 파악해 피해복구를 위한 특별휴가를 부여했다.

이와 아울러 피해 중소기업에 대해 운전자금 3억원등 긴급 수해복구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개인에 대해서도 가계대출 특례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