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홍완선 본부장은 1956년생으로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83년 하나은행의 전신인 한국투자금융에 입사해 은행자금팀장, 신탁자금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0년 11월부터 자회사인 하나알리안츠투신운용의 상무이사를 맡아왔다.
이번에 선임된 홍완선 본부장은 자금 및 투자신탁 분야의 전문가로 업계에서 전체적인 시장의 움직임을 잘 읽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또한 그는 행내에서 추진력과 리더쉽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