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알리안츠화재는 지난 1일 보유계약을 모두 LG화재로이전하겠다고 신청했으며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금융감독위원회 의결을 거쳐 승인할 방침이다.
알리안츠화재는 지난해 6월 손해보험업계에 뛰어들었으나 1년간 계약건수가 124건에 그치는 등 실적이 부진하자 지난 6월 국내 시장 철수를 공식 선언했었다.
김준성 기자 yah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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