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손해보험재팬은 동부화재 및 LG화재와 거래하는 한국기업이 아시아 국가에 진출할 때 손보업무를 맡게 된다.
이번 제휴는 한국 손보업계 3, 4위 업체인 동부화재와 LG화재가 보험업무를 취급할 수 있는 면허를 가진 해외영업거점이 없는데 따른 것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동부화재와 LG화재는 중국,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7개국에 8개의 영업거점을 확보하고 있는 손해보험재팬의 영업망을 활용할 수 있게 되며 손해보험재팬과 고객을 서로 소개하게 된다.
김준성 기자 yah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