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텔레콤, 신한카드와 ‘모네타신한카드’ 발급

장시형

webmaster@

기사입력 : 2003-09-06 20:0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SK텔레콤이 신한카드와 제휴해‘모네타 신한카드’를 9월말부터 발급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동전화요금을 해당 카드로 자동 이체하는 고객에게는 2개월간 200분의 무료통화 혜택이 주어지며, 이를 통해 고객은 약 3만원 정도의 이동전화요금을 할인받는 효과를 보게 된다.

3, 9, 16, 23, 31일 등 날짜에 3, 6, 9가 들어가는 날(이하 369 데이)에 주유시, 기존의 리터당 70원 적립(현대오일뱅크) 혜택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무료통화 추가할인 혜택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주유한 금액에 따라 무료통화가 제공된다.

모네타 단말기를 소지한 고객은 SK텔레콤 대리점 및 모네타 홈페이지(www.monetacard.co.kr),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모든 고객에게 결제시마다 SMS로 결제정보를 보내주는 알림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SK텔레콤의 모네타 칩 서비스는 지난 3월부터 모네타 칩카드를 본격 발급하기 시작했으며, 9월 5일 기준으로 단말기 25만대, 전용 수신기(동글, Dongle) 29만대를 보급했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