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는 "LG카드의 2분기 손실은 대규모 대손충당금 적립에 따른 것이며 3분기에도 연체율이 진정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올해 실적 전망치를 하향조정했다.
이어 "내년 1분기까지 대규모 충당금과 손실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면서 "분기 실적은 내년 2분기가 지나야 호전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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