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 공식 후원사인 동부화재는 또 차량 점검반을 경기장에 배치해 경기진행 차량은 물론 일반 관중들의 차량까지 무상 점검을 실시하고 비상 급유, 배터리충전 등의 긴급 출동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외 본사 직원은 물론 설계사 및 계약자등이 하나가 돼 성화봉송에 나서는 한편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부화재는 이번 대회와 관련된 행사 취소 보험, 재산 종합 보험, 배상 책임 보험, 자동차보험과 함께 선수와 임원, 진행 요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해보험 등 모든 보험(총 보험료 11억5000만원)을 인수했다고 덧붙였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