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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신네버세이 단위금전신탁 판매

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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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8-1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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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14일부터 채권전환 주식형 상품인 ‘신NeverSay 단위금전신탁(전환형) 1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주식 및 주식관련 파생상품에 최대 50%까지 투자운용이 가능하지만 주식시장을 고려해 주식투자비중을 차등 적용함으로써 투자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목표수익률(15%)을 달성할 때는 채권형으로 자동 전환돼 안정적인 수익시현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대부분 ‘전환형펀드’가 주로 주식운용을 통해 수익을 내는 데 비해 이 상품은 주식외 주가지수선물·옵션에도 투자해 주가등락에 관계없이 추가수익을 추구하는 강점을 지녔다.

가입대상은 개인, 법인 등 제한 없이 최저 10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으며 신탁기간은 판매개시일로부터 13개월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기존 상품은 주식형인데도 불구하고 원금손실이 난 펀드가 하나도 없으며 대부분의 펀드가 지수대비 초과수익을 달성하고 있다”며 “이번 상품은 최근 증시가 중장기 상승장임을 감안할 때 목표수익률을 기존 10%에서 15%로 올려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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