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동아화재, 민원줄이기 나섰다

김양규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3-08-09 18:3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동아화재는 최근 고객의 불만이나 민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고객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 업무처리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해 고객의 소리(VOC;Voice of Customer)시스템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자사 고객이 CRM콜센터(1566-8000)나 일선 영업, 보상 창구, 또는 본사 부서에 불만사항을 접수시키면 접수된 내용은 사내 전용 인트라넷을 통해 담당자에게 곧바로 넘겨지고 담당자는 최종 결재까지 3일내 신속하게 처리하게 되며 처리후에는 콜센터 상담원이 고객에게 직접 전화(해피콜)를 걸어 처리 결과에 대한 만족 여부를 체크하고 상황을 종료하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신동아화재의 한 관계자는 “고객의 소리 시스템에 집적된 내용들을 조직별, 유형별로 분류·분석하고 대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고자 개발, 실시키로 했으며 이는 정책자료로 적극 활용, 민원감소에 상당한 효과를 거둘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