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은 자사 고객이 CRM콜센터(1566-8000)나 일선 영업, 보상 창구, 또는 본사 부서에 불만사항을 접수시키면 접수된 내용은 사내 전용 인트라넷을 통해 담당자에게 곧바로 넘겨지고 담당자는 최종 결재까지 3일내 신속하게 처리하게 되며 처리후에는 콜센터 상담원이 고객에게 직접 전화(해피콜)를 걸어 처리 결과에 대한 만족 여부를 체크하고 상황을 종료하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신동아화재의 한 관계자는 “고객의 소리 시스템에 집적된 내용들을 조직별, 유형별로 분류·분석하고 대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고자 개발, 실시키로 했으며 이는 정책자료로 적극 활용, 민원감소에 상당한 효과를 거둘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