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경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장은 ADB는 지난달 31일 오후 지노 다다오 총재 주재로 정기 이사회를 열고 이 행장을 신설되는 부총재급 사무총장에 임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9월중순부터 ADB사무총장직을 수행하기 위해 8월말쯤 필리핀 마닐라 현지로 떠날 예정이다.
이 행장 후임에는 신동규 전 재경부 기획관리실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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