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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銀, 하이브리드債 한도 마감

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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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7-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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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은 지난 14일부터 28일까지 원화하이브리드채권을 판매한 결과, 2300억원 전액을 한도 마감했다고 30일 밝혔다.

한미은행 관계자는 “이 같은 전액 판매는 최근 수신금리에 비해 한미은행의 하이브리드채권 수익률(연7.2%)이 4%포인트 정도 높아 투자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한미은행은 이번 채권발행으로 BIS자기자본비율을 약1%포인트 올릴 수 있게 됐으며 외환은행에 이어 두 번째로 판매한도를 전액 마감한 은행으로 기록됐다.

한편 올해 4월부터 발행이 허용된 원화하이브리드채권은 은행들이 BIS비율을 높이는 새로운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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