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 사후등록제’는 신용카드 발급후 ARS(1577-6200)나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 확인과정을 거쳐 직접 비밀번호를 등록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과거 신청서 상의 비밀번호 기재로 인한 정보유출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게 됐다.
또 회원이 원할 경우 ARS나 인터넷을 통해 직접 비밀번호를 변경할 수 있어 정보 유출 차단은 물론이며 편리하게 정보를 관리할 수 있다.
신청한 카드는 비밀번호 없이 발급되므로 비밀번호를 등록하기 전에는 현금서비스,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