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된 가족들은 수협이 제공하는 어민운영 민박에서 2박3일 동안 무료로 숙박할 수 있다. 수협은 이번 행사 기간 중 8월 6일엔 동해안 갯마을 해수욕장에서 고객과 어민이 함께 하는 회뜨기 체험대회, 영화상영 및 장기자랑, 경품행사, 조개줍기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수협은 또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8일 서울 중앙지점(다동 청사) 앞에서 ‘해산물 요리 전시 및 시식회’를 갖는다.
수협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이익은 물론 어촌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사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