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P(Consulting Service Partner)는 후지쯔의 웹인프라 솔루션 인터스테이지(WAS)와 리스트크리에이터(웹 리포팅 툴)에 대한 판매와 컨설팅을 포함한 지원 업무와 함께 하부의 리셀러를 관장하는 핵심 파트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후지쯔의 웹리포팅 솔루션인 리스트크리에이터는 다래정보통신과 씨엔지정보기술이 학교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영업할 예정이고, 신우정보기술은 SAP고객 및 일반기업을 대상으로 공략하고, 웹애플리케이션 서버인 인터스테이지는 피아이씨텍이 학교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담당하게 된다.
한국후지쯔는 이번 협약으로 솔루션 판매체제에 대한 강화와 함께, 학교를 포함한 공공기관에 대한 사업을 극대화할 전략이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