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미은행, 하이브리드債 2300억 발행

김영수

webmaster@

기사입력 : 2003-07-09 20:0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미은행이 국내 은행중 네 번째로 원화 하이브리드채권을 발행한다.

한미은행은 이를 위해 14일부터 이달 채권 발행일인 28일까지 2300억원 규모의 하이브리드 채권을 전국 영업점을 통해서 판매한다.

한미은행은 특히 창구판매에 앞서 이번주 동안 Pre-Marketing 및 Sale을 통한 부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채권의 만기는 30년이며 금리는 연 7.2%(세전, 실효수익률 연7.40%)이다.

발행 후 5년이 지나면 은행이 금융감독원의 승인을 얻은 후 중도 상환할 수 있는 옵션이 붙어 있으며 10년이 경과한 시점부터는 발행금리에 1%를 가산한 연 8.2%의 이자를 지급한다.

판매된 채권은 고객의 환금성을 높이기 위해 증권거래소에 상장해 매매가 가능하게 된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