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오는 7일부터 고객의 개별 계좌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한화 스마트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한화증권은 “본 서비스는 개별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다수의 계좌를 하나의 스마트 서비스군으로 묶어 별도의 추가 약정없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라면서 “고객의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있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와 대표계좌의 카드 하나로 타 계좌의 입·출금 등 모든 업무를 이용할 수 있는 원카드(One Card)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