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수출입銀, 해외 발주사업 유치 강화

김영수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7-02 22:07

통합마케팅 프로그램 활용 통해 SOC사업 수주 나서

수출입은행이 해외 SOC사업 등 대외 프로젝트 강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2일 수출입은행은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로 인한 경비절감 및 업무 효율화 차원에서 통합 해외마케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합 마케팅 프로그램이란 해외 프로젝트를 위해 관련 부서 직원들이 국외로 출장갈 때 해당 프로젝트 외에 그 국가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른 SOC사업 관련 금융기관, 발주처 등과 상담 및 심사 등을 펼치는 한편 우량한 사업체를 발굴하는 활동 등을 말한다.

수은은 이 같은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적용해 지난달 12일부터 24일까지 무역금융본부 신중억 이사외 3명이 중동지역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신중억 이사는 “이번 출장은 최근 도시개발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중동지역에 SOC사업 관련 사업발주 촉진 및 국가별 동향을 살펴보기 위한 것이었다”며 “구체적으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버스 수출건 및 터키 전동차량 납품 건 등이었다”고 설명했다.

신 이사는 이어 “사우디아라비아 버스 수출은 오는 7월말이나 8월초, 터키 전동차량 납품은 연말쯤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 붙였다.

수은은 특히 이번 출장에서 UA(아랍에미레이트)내 5개 은행을 방문해 수출입은행의 업무 및 현대 등 업체들의 원활한 현지금융지원등 지원 서포터즈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한편 수은은 앞으로도 국내 기업 및 정부 등의 활발한 해외 SOC관련 프로젝트 촉진을 위해 통합마케팅 프로그램을 적극 이용할 계획이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한은 금통위 하루 앞두고 증시 긴장…'7월 인상' 기정사실 속 옥석 가리기 분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의 기준금리 결정을 하루 앞둔 15일, 국내 증권 시장은 본격적인 통화 긴축 사이클 진입을 앞두고 팽팽한 긴장감 속에 업종별 손익 계산에 돌입했다.시장 전문가들은 16일 열리는 금통위 본회의에서 한은이 기준금리를 기존 연 2.50%에서 2.75%로 0.25%포인트(p) 인상할 것을 사실상 확실시하고 있다. 월가가 인플레이션 우려로 미국의 연내 금리 인하 기대를 접은 상황에서, 한국은 최근 반도체 수출 호조 등 경기 펀더멘털(기초여건) 개선을 바탕으로 선제적인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행보에 나서는 모양새다.실제, 양국의 경기 전망과 통화정책 방향을 반영하는 한국과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 격차는 2 DQN우리銀만 늘었던 신용대출, 은행권 전반으로…가계부채 vs 포용금융 '딜레마' [은행 가계대출 진단②] 부동산 대출 규제가 강화된 사이 증시 활황에 따른 ‘빚투’ 투자자금 수요와 생활자금 수요가 맞물리면서 신용대출은 가계대출 급증의 새로운 뇌관으로 작용하고 있다.지난해 말 이후 7월 현재까지 5대 은행의 개인신용대출 증가율은 4.2%로 주택담보대출 증가율 0.6%를 크게 웃돌았다.1분기까지는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의 개인신용대출만 1000억원 넘게 늘어났던 반면, 2분기에는 은행권 전체로 그 불이 번졌다. 5대 은행 신용대출은 5월과 6월 두 달 동안에만 4조3000억원 넘게 증가했다. 지난해 말과 비교한 7월 현재 신용대출 증가액은 주택담보대출 증가액마저 넘보고 있는 추세다.금융당국과 은행권은 ‘빚투’ 확산을 막기 위해 3 얼라인 JB-BNK금융 합병 검토 요구, 왜 지금인가 [금융지주는 지금] “AI 전환 경쟁이 본격화되고 지역경제 기반이 더욱 약화되기 전인 지금이 선제적으로 통합 가능성을 검토할 적기라고 판단합니다.”지난 14일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JB금융지주와 BNK금융지주 이사회에 합병 타당성 검토를 요구했다.얼라인파트너스(이하 얼라인)는 영·호남 지방은행의 시장 입지 약화와 AI 투자 부담을 근거로 두 지주가 결합하면 총자산 234조원 규모의 국내 최대 지방금융지주가 탄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JB금융 수준의 자본효율성과 BNK금융의 자산·사업 기반을 결합하고 비용을 줄이면 시중 금융지주에 맞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지역균형발전과도 연결될 수 있는 주장이지만, 일각에서는 얼라인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