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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이란수출금융 확대

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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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6-2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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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은 우리나라 기업의 대 이란 단기연불수출거래 지원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이에 대한 수출금융 지원한도를 기존의 2000만달러에서 5000만달러로 대폭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수출입은행은 그 동안 중장기 수출거래를 주로 지원해 왔으나 최근 단기연불수출거래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금융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특별히 단기지원 한도를 책정해 운용중이다.

이번에 증액 설정된 단기연불 지원한도는 자동차, 기계 및 전자제품 등 중소규모 자본재를 이란으로 수출하는 우리 기업에게 포페이팅(무조건부 수출환어음 매입)방식으로 이란계 은행인 Bank Mellat 서울지점을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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