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사채의 이율은 7.80%, 기간은 1년이며, 발행 주간사 및 인수처는 한국산업은행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롯데카드가 발행하는 회사채는 정부의 4.3 대책에 따른 회사채 만기 연장 차환발행이 아니라 순수하게 신규 발행하는 것”이라며 “회사채 평점 등급은 A”라고 밝혔다.
주간사인 한국산업은행은 이번 롯데카드의 회사채 발행과 관련해 “롯데카드는 대출 자산의 비중이 현저히 적어 안정적인 영업기반과 성장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