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방한하는 인사는 브라이언 콜튼이사외 1명이다.
18일 재경부 관계자는 “신용평가기관은 통상 연1~ 2회 방한해 경제현황을 평가한다”며 “피치사는 이번 방한을 통해 경기동향, 북핵해결전망, 카드사 문제 등 우리경제 전반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최근 조흥은행 파업 등 사회전반에 파업이 줄줄이 예고돼 있는 것이 한국의 국가신인도를 저하시킬 우려가 있다”며 “피치사의 신용평가실사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덧 붙였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