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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카드 통합방안 컨설팅 받는다

김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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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6-15 14:56

전산부문 딜로이트 선정 … 경영부문도 용역 의뢰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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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의 흡수 합병을 결정한 국민은행이 카드사업부문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외부 컨설팅을 받기로 했다. 이미 딜로이트에 전산분야의 컨설팅을 의뢰한 국민은행은 영업, 조직운영 등 경영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받기 위해 2개 회사를 추가로 선정키로 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이 카드사업 부문의 새로운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해 외부 컨설팅을 받는다.

이번 컨설팅은 영업, 조직, 전산 등 카드사업 전 부문에 대해 이뤄지며 국민은행은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카드사업 운영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국민은행과 국민카드는 원활한 합병작업을 위해 합병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양측 3명으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합병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합병추진위원으로는 국민은행에선 최범수, 이시형 부행장이, 국민카드에선 박동순, 이상진 부사장이 맡았으며 필요시 수시로 회의를 갖기로 했다.

또 흡수통합 결정과정에서 국민은행과 국민카드 노사가 합의한 명예퇴직 신청을 마감한 결과, 당초 예상과는 달리 60여명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카드 관계자는“지난 12일 명예퇴직 신청을 마감한 결과, 60여명이 신청했으며 대부분 평사원이다”며“이번주 인사위원회를 거쳐 퇴직자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덕헌 기자 d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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