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의 온 디맨드 컴퓨팅 전략의 골자는 기존 시스템을 혁신하는 것보다 IT 인프라의 유연한 관리를 통해 기업이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청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서버를 교체하거나 최신 하드웨어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자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 중립 형태의 컴퓨팅”이라고 온디맨드전략을 설명했다.
CA의 유니센터 온 디맨드 전 제품라인은 6월에 출시 예정이며, 한국CA는 이를 기본으로 중견 중소기업(SMB)을 대상으로 수요 창출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