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에 따르면 ARS 연결후 입력하도록 돼있던 주민번호, 계좌번호, 비밀번호를 원하는 메뉴를 먼저 선택한 뒤 필요한 경우에만 입력하도록 변경했다.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현재가조회, 잔고조회, 은행이체 등을 중심으로 분류체계를 바꿨으며 멘트를 듣는 중간이라도 다른 메뉴로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자주 조회하는 종목들을 관심종목으로 등록해 놓을 경우 접속후 시세를 한꺼번에 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