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되는 제품은 BEA 시스템즈 코리아의 대표 제품인 ‘웹로직서버(WLS)’이다.
이 예금보험 포탈 프로젝트는 향후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의 인터넷 비즈니스의 근간이 되는 것으로, 서버 통합 등의 후속 사업에 지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차대한 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BEA는 국내 웹애플리케이션서버 전문 업체와 2개월간에 걸친 시연회 성격의 테스트인 POC(Proof of Concept)와 2주간의 벤치마크테스트(BMT)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