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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신용리스크관리시스템 구축

김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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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5-1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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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는 회원별 신용상태를 정밀 측정해 사용한도 등을 설정하는 신용리스크관리시스템’(CRMS)을 구축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고객의 행동패턴을 토대로 신상품의 손익을 계산하는 `신상품 시뮬레이션’ ▲한도 증감에 따른 손익을 예측하는 `이용한도 시뮬레이션’ ▲주가와 환율 등이 연체율 및 부도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거시경제 시뮬레이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우리카드는 이와함께 신규회원의 심사 및 승인, 카드발급, 채권회수 과정의 단계별 모니터링을 통해 리스크를 조기에 파악, 적절한 대책을 수립할 수 있는 `조기경보시스템’(EWS)도 구축했다.

황석희 우리카드 사장은 “신용리스크관리 인프라가 미흡한 상태에서 카드사들이 무리하게 영업을 확장한 것이 카드 부실의 원인”이라면서 “이번에 구축한 신용리스크관리시스템이 수익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덕헌 기자 d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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