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은행 노조는 국민카드 흡수시 대외 경쟁력이 약화되고 국민카드와 BC카드의 무리한 중복발급이 부실확대의 원인으로 김정태닫기

국민카드 노조는 "총파업에 돌입한 후 국민은행 노조의 공식적 입장표명이라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9일 09시30분까지 김정태 국민은행장이 국민카드 독자생존 보장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을시에는 총파업 투쟁 일정은 계속 강행될 것이며 12일부터는 이전에 진행되었던 상황보다는 더욱 더 강도높은 투쟁을 진행할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