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퓨쳐시스템은 뉴욕생명 본사에 중앙관리 프로그램과 중형 VPN 장비인 ‘시큐웨이게이트 1000’을 설치하고 27개 지점에는 소형 VPN 장비인 ‘시큐웨이게이트 100’을 설치할 예정이다.
뉴욕생명은 오는 6월부터 새로운 재정설계시스템를 도입하면서 그동안 사용해 온 전용선을 확장하는 대신 VPN을 구축키로 결정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기존의 56K 전용선과 비교해 약 40%의 비용만으로 더 넓은 대역폭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퓨쳐시스템은 한국화재보험협회·교보생명·SK생명·신한생명·메트라이프생명·PCA생명 등의 보험사에 VPN솔루션을 공급한 바 있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