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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혼합형 수익증권 1000억 판매

배장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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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4-27 19:07

경기회복 기대감 불확실성 공존…안정적 수익확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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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혼합형 수익증권 1000억원어치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28일 대신증권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시장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대신챌린지 혼합투자신탁’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전세계 경제침체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던 이라크전쟁의 종결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돼 있는 상태다. 하지만 국내외적으로 북핵문제, 카드채문제, 사스 등 불확실성도 여전히 상존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이러한 시기에 개인이 급변하는 시장흐름을 읽기는 쉽지 않으며, 적절한 투자시점 또한 찾기가 쉽지 않다. 대신챌린지투자신탁은 주식편입비율을 10~90%까지 편입할 수 있도록 설계해 시장위험에 유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요즘 같은 시기에 적합한 상품이라고 대신증권측은 설명했다.

대신증권 조종철 금융상품팀장은 “불확실성이 높은 시장환경을 고려해 철저한 리스크관리를 통해 안정적 기대수익을 확보하고, 시장환경 변화시 추가이익을 향유할 수 있는 대응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금번 상품은 이러한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안정적 수익확보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의 투자기간은 3개월 이상이며, 채권에 10~60%까지 편입할 수 있다.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다. 운용은 대신투신운용에서 하며 펀드 가입대상과 금액에는 제한이 없다.



배장호 기자 codablu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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