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C LG CNS는 지난 2월 12일에 LG CNS, 일본의 인텍(INTEC)社, 이솔루션(e-Solution)社가 각각 51%, 45%, 4%의 지분을 출자하는 합작계약을 맺어 컨설팅, SI, SM을 포함한 토털 IT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설립됐다.
이날 행사에는 LG CNS 정병철 사장, INTEC社 나카오데츠오 사장을 비롯한 합작 관계사 인사들과 LG전자 일본법인 김달웅사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LG CNS 정병철사장은 “한일합작 SI업체의 탄생은 그 자체로도 의미가 크고, 시장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양사 역량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높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 LG CNS의 일본 합작법인인 인텍 LG CNS가 공식출범했다.(왼쪽부터 토시쿠니 히라이 부사장(INTEC), 정병철사장(LG CNS), e-Solutions의 케이신 사사키사장))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