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월드 아너스상에 대한 메달 수여식은 지난 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청에서 진행됐다.
대한생명의 모바일 영업자동화시스템은 설계사들이 개별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노트북 시스템에 모바일 솔루션을 적용해 설계사들이 언제 어디서나 고객관리부터 마케팅지원까지 할 수 있도록 구축한 시스템이다.
국내 보험 업계 최초로 개발된 대한생명의 모바일 현장 영업 자동화 (SFA) 시스템은 국내에서는 물론,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 해외에서도 많은 문의를 해올 정도로 주목을 받았던 사례였다.
이 시스템은 사이베이스 모바일 솔루션을 이용해 구축됐다.
한편 사이베이스는 서비스, 교육, 환경, 에너지, 건축, 금융, 보험, 부동산, 비영리 조직, 언론 등 10개 부문에 사이베이스 기술을 적용한 구축 사례들을 제출해 21개 업체가 수상했다고 밝혔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