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명의 현대캐피탈 신입사원들은 지난 주말동안 시민들의 봄나들이로 인해 어지럽혀진 여의도 공원과 윤중로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현대캐피탈은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환경경영의 일환으로 이번 신입사원교육에서 환경경영에 관한 외부 특강을 실시하고 직접 환경봉사를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하고 환경친화적인 사무환경을 조성하는 내용의 `ECO! 2003`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사내외에서 지속적으로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더불어 환경 친화적 활동을 전개하는 등 자발적이고 선도적인 입장에서 환경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임지숙 기자 j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