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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O는 CEO의 비즈니스 파트너 역할해야”

장시형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4-12 19:15

SAP코리아, 한국CFO 초청 강연회 개최

SAP 코리아는 힐튼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경영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CFO(재무담당임원)의 새로운 역할 변화’라는 주제로 조찬 CFO 초청강연회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내외에서 CFO 및 회계업무관련 담당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던 ‘넥스트 CFO’ 와 최근 새로 출간된 ‘The CFO as Business Integrat or’ 의 저자 겸 전 프라이스워터하우스 쿠퍼스(PwC)의 시니어 파트너인 세드릭 리드(Cedric Read)씨가 초빙돼 큰 관심을 모았다.

세드릭 리드씨는 글로벌 기업에서의 경험과 조사활동을 바탕으로 기업의 경영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CFO의 새로운 역할과 위상, 회계 및 경영투명성 재수립을 통한 주주 가치창출 및 신속한 ROI의 회수에 대해 강연했다.

국내 유수 기업의 재무관련담당자 9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강연회에서 그는 “오늘날과 같이 급변하는 경제환경에서 CFO는 더 이상 재무만 담당하는 관리자로 남을 수 없다”고 말하고 “CFO가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에 더 깊숙이 개입해야 하며 조직의 더 많은 가치를 이끌어내 기위해 CEO의 비즈니스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드릭 리드씨의 강연에 이어 SAP mySAP Financials 아시아지역 책임자인 스테판 괴링 (Stef an Goehring)씨는 변화하는 환경에서 전략가로서의 CFO를 지원할 수 있는 기업솔루션에 대해 설명했다.

괴링씨는 SAP의 재무·회계 솔루션인 mySAP Financials의 핵심기능인 재무운영, 회계, 경영분석, 전략적 기업 경영(SEM)을 설명하고,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운영비 절감, 유동성 증대, 재무 프로세스의 합리화와 e비즈니스의 전략강화라는 가시적인 도입효과를 소개했다.

SAP코리아의 한의녕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경제환경에서의 CFO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에 따른 CFO의 새로운 역할과 위상을 재정립해야 하는 한국의 CFO들에게 비즈니스 솔루션기업인 SAP가 보다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강연회를 기획했다”고 행사취지를 밝혔다.

한국CFO협회 및 한국금융신문이 후원하고 HP와 인텔이 협찬, SAP가 주최한 이번 강연회에는 삼천리의 김경이 대표이사, 아시아나 IDT의 박근식 대표이사, LG 석유화학의 박희갑 상무등 90여명의 회계업무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사진설명:SAP 주최 CFO 강연회에 참석한 CEO와 CFO가 초빙 강연자인 세드릭 리드씨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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