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다솜이는 교보생명 임직원들이 모여 만든 사회봉사 단체로서, 지난해 12월에 창단됐으며, 지금까지 소아암 및 심장병 어린이 지원사업, 은퇴생활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이번 교보다솜이 간병봉사단은 여성들로 선발됐으며, 앞으로 생활보호대상 환자나 노인들을 돌볼 예정이다.
교보다솜이 관계자는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무의탁환자나 독거노인, 중증 장애인들에 대해 병원이나 자택에서 무료간병 활동을 지원하고자 간병봉사단을 꾸리게 됐다”고 말했다.
김덕헌 기자 d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