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로 시행되는 ‘온·오프라인 통합 상담 서비스’는 고객이 홈페이지를 통해 보험상품에 대한 문의 사항을 입력하면, 입력과 동시에 가장 가까운 지역의 상담전문설계사의 핸드폰에 문자메시지로 고객의 문의가 도착했음을 알려준다.
이후 설계사는 문자메시지를 확인한 후 메시지에 나타나 있는 고객의 연락처에 즉시 전화하거나 방문해 고객의 궁금증을 바로 해결해 주는 선진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대한생명의 홈페이지에 접속해 초기화면에 있는 보험상담 창을 클릭한 후 문의사항을 입력하면 된다.
이를 위해 대한생명은 지난 3월 지점당 1명씩 우수한 컨설팅 능력을 가진 79명의 상담전문설계사를 선발, 한달간 교육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상담전문인력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김덕헌 기자 d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