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생활건강은 고객정보를 통합관리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분야별 고객관리체제를 갖추고 고객 요구 사항에 맞는 특성별 고객전략을 통해 한차원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CRM의 기반인 DW 시스템 구축 파트너로 오라클을 선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LG CNS가 파트너로 참여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LG 생활건강은 고객정보를 정제해 시장 통찰력을 획득하고 이를 직접적인 사업 성과로 연결시켜서 국제경쟁력 확보 및 도약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향후 CRM을 구축해 통합적인 관점의 고객관리를 통해 마케팅, 판매 고객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선 포인트를 도출하고 그에 따른 활동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관계관리를 위해 어떤 기업에도 최적화될 수 있는 DW 및 CRM 솔루션을 완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