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관계자는 3일 "특정기업에 DA가 편중될 경우 리스크 관리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분석에 따라 최근 거래기업의 DA 현황을 파악했다"며 "종합상사를 포함 일정규모 이상의 기업에 대한 DA를 여신한도액의 30~40%수준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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