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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비상 대비 훈련 실시

장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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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3-2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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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서비스 전문 업체 코코넛(대표 조석일)은 미국의 이라크에 대한 공습이 시작됨과 동시에 사이버 테러 가능성에 대한 안전대책을 수립하는 등의 비상체제로 전환했다고 21일 밝혔다.

코코넛은 자사가 관리하는 500여 고객에게 이번 전쟁과 관련한 바이러스 유포와 홈페이지 위변조등의 가능성에 대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긴급 공지했으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중앙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신속하게 대응할 체제를 갖췄다.

또 비상사태를 우려해 전직원이 실제상황과 같은 비상체계 훈련을 21일 오전 새벽 5시부터 약 4시간동안 실시했다. 비상체계 훈련은 미리 만들어진 비상대응 지침에 따라 각 기능별로 긴급대응 방법을 숙지하고, 실제 상황에서 벌어질 수 있는 미흡한 점을 보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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