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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한국은행 금융외환시장 안정대책

김영수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3-20 13:35

다음은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외환시장 안정대책 전문이다.



金融·外換市場 安定對策

전쟁 발발에 따른 불안심리 확산 가능성에 대비하여 금융외환시장의 안정을 적극 도모하는 한편 특히 중소기업 및 중동지역 수출기업 등에 대한 자금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전쟁 발발 즉시 한국은행내에 「금융시장안정 비상대책반」 설치



( 流動性 供給 확대 )



□ 전쟁 발발로 인하여 금융시장의 불안과 유동성의 경색현상이 발생할 경우 충분한 유동성을 공급



o RP매입을 통해 단기유동성을 신속히 지원함과 아울러 통안증권의 발행 규모 및 시기 등을 신축적으로 조절하여 시장금리의 안정을 유지



- 특히 투신사 및 카드사의 유동성사정을 보아가며 필요시 통안증권 중도환매 및 국채의 단순매입(outright purchase) 등을 실시



o 예금인출 등으로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을 겪는 은행에 대해서는 유동성조절대출제도와 일시부족자금대출제도를 활용하여 부족자금을 적시에 지원



( 中小企業에 대한 金融支援 확대 유도 )



□ 금융시장 불안 및 경기둔화 등으로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여건이 악화될 경우 금융기관의 중소기업 지원을 적극 유도



o 필요할 경우 1차적으로 총액대출한도 가운데 현재 배정이 유보되어 있는 3,850억원을 전액 배정 * 3월 20일 현재 총액대출한도 9조 6,000억원중 9조 2,150억원 배정



o 중동지역 수출기업에 대한 원활한 자금지원을 위하여 금융기관의 해당업체에 대한 무역금융 융자기간 연장을 유도하고 필요시 무역금융에 대해 총액한도대출 배정시 우대



o 금융기관이 중동지역 수출업체의 Usance, D/A 등 기한부 수출환어음을 담보로 취급한 원화대출금에 대하여 한국은행이 유동성을 지원하는 방안 검토



( 外換市場 安定 도모 )



□ 외국 금융기관의 대출태도, 국내 금융기관의 외화자금 조달사정 등을 상시 점검하는 등 시장 모니터링을 대폭 강화



□ 원화 환율이 급등하는 등 시장불안이 과도할 경우 수급조절(smoothing operation)을 통해 시장안정 도모



(「金融市場 安定 非常對策班」설치운영 )



□ 한국은행에 부총재 지휘하에 정책기획국, 금융시장국, 국제국 실무팀을 중심으로 비상 대책반을 설치운영



o 국내 지역본부 및 해외사무소를 통해서도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수집분석하는 한편, 정부와의 원활한 정보교환 및 협조관계를 유지함으로써 필요한 대응방안을 적기에 강구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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