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력약정에 따라 Bank Mellat 서울지점은 포페이팅업무 실무처리를 하고, 수출입은행은 포페이팅 금융을 지원하게 된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대 이란 수출규모(2002년 기준 12억불) 및 수출 증가율(2003년 1월 전년 동기대비 64% 증가)과 최근 중동지역의 수출대금 회수위험이 증대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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