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의 어린이 축구단 후원은 우리나라 유소년 축구발전을 위해 전국 일원의 중소도시 초등학교 축구단 중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으나 재정상태가 좋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11개팀을 선정하여 팀당 500만원씩 후원하는 것이다.
외환은행에서 지원하는 초등학교는 김포시의 대곶초등학교, 강릉시 성덕초등학교, 원주시 태장초등학교, 춘천시 부안초등학교, 평택시 서정리초등학교, 순천시 중앙초등학교, 목포시 연동초등학교, 안동시 안동초등학교, 통영시 두룡초등학교, 유영초등학교, 충남 예산군의 중앙초등학교 등 11개교이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