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외환銀, 인터넷 환전클럽서비스 BM특허

김영수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3-03-11 10:4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외환은행은 11일 인터넷 외화 공동구매서비스인 인터넷 환전클럽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비즈니스 모델은 외환은행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3명 이상의 고객이 환전클럽을 만들어 공동으로 환전하면 30∼70%까지 환전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는 인터넷 외화 공동 구매서비스이다.

현재 인터넷 환전클럽서비스는 지난 2000년 4월 처음 시행된 이후 해외 출장, 여행, 특히 단체여행 고객의 서비스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여 현재까지 4500만불의 실적을 기록중이며 이용고객도 3만명에 이르고 있다.

외환은행은 최근 환전을 하기 위해 창구에서 기다리는 시간을 절약하고 환율도 우대 받을 수 있는 사이버 환전과 송금고객을 위한 송금클럽, 실시간 FX dealing 서비스 등 다양한 외환 서비스를 인터넷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