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시판되는 공제 신상품은 저축성 및 보장성이 겸비된 기존 공제상품에 주가지수를 연동한 특별이자를 지급하는 재테크성 공제상품이다.
만기시 100%의 원금보장과 함께 원금대비 연 2%의 확정이자를 보장하고, 주가지수 상승률에 따라 최고 26%까지 특별이자를 지급하게 된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1992년부터 생명공제 사업을 실시해 7종의 공제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현제 117만여건에 28조 1,500억원의 공제계약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김치원 기자 cw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