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증은 지난해 장애인 돕기 외환카드 마라톤대회의 참가비로 조성된 기금으로 이뤄졌다.
외환카드는 지난 1월에도 청음회관에 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순회 청력검사용 차량과 검사시설을, 정립회관에는 장애인 재활치료 시설을 기부한 바 있다.
외환카드는 오는 6월에도 제2회 장애인돕기 마라톤대회를 개최하고 대회 참가비 전액을 장애인의 재활치료와 복지를 위하여 사용할 예정이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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