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기업은행은 지난 2000년 3월에 개점한 녹산공단 지점에 이어 이 지역에 2개의 지점을 운영하는 첫번째 은행이 됐다.
개점식에 참석한 김종창 은행장은 "녹산중앙지점 개점을 계기로 중소기업전담은행으로서 우위를 확고히 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및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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