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급되는 대교눈높이 신한카드는 대교 눈높이 학습지 회비를 자동 이체할 경우 연 최고 2만4000원까지 할인해 준다.
할인 방식은 최초 자동이체 신청 월부터 3개월까지는 매달 5000원씩 할인되고, 이후엔 매달 1000원씩 할인되는 방식이다.
또 대교가 발행하는 각종 학습지나 전집제품 등을 5만원 이상 구입할 경우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제공된다.
한편 대교눈높이 신한카드는 초년도 연회비가 면제되고 1년에 1회 이상 사용할 경우 다음해에 연회비를 면제해 준다.
또한 휴대폰 요금을 자동 이체할 경우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1년간 월 1000원이 할인되고 전국 주요 백화점, 할인점,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상시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실생활 관련 서비스가 강화됐다.
김덕헌 dhkim@fntimes.com